근데 친한친구랑 편한친구랑 ㄹㅇ 다르긴 하더라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친구인애 있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한친구 있는데 서로 베프라고 생각하는건 중2때부터 친구인애임 얘랑 제일 친하고 얘랑 제일 잘통하고 잘맞음 근데 편한건 초2때부터 지낸 친구가 제일편함 오히려 얘는 나랑 안맞는데도ㅋㅋㅋㅋ 베프한테 못보여주는 모습 얘한테는 다 보여줌

[익인1]

ㅁㅈ

[익인2]

나도ㅋㅋㅋ 초1때 친구 진짜 안맞고 성향도 다른데 편한건 얘가 제일 편해

[글쓴이]

헐 그치ㅋㅋㅋㅋ ㄹㅇ 공감임

[익인3]

아ㅇㅈ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뭔지 알아 ㄹㅇ 신기하다 근데 쓰니 그런 친구들이 각각있는거 넘 부러운대?

[익인5]

맞아 잘맞고 친한거랑 편한건 다른거 같음ㅋㅋㅋㅋ

[익인6]

맞아,,,, 같이 법 먹을 때 와구와구 먹을 수 있는 친구랑 아닌 친구 ㅋㅋㅋㅋㅋ

[익인7]

맞음ㅋㅋㅋ

[익인8]

어릴때부터 알면 그런가봐 나도 엄청 오래됐는데 자주 안보는 친구가 젤 편해 ㅋㅋㅋ

[익인9]

난 그걸 침묵의 시간으로 나눠..
둘다 입열지 않아도 어색하냐 안하냐 그 차이ㅋㅋㅋㅋ

[익인10]

아 ㄹㅇ 애초에 친구가 아닌 몇번 안본 지인인데도 서로 틱틱대고 이상하게 편하고 막말로 서로가 좀 만만한? 관계가 있음 친한 건 절대 아닌데 이상하게 장난치고 싶은.. 내가 평소에 그런 스타일이 절대 아니어서 더 신기한..

[익인11]

오 나도 ㅋㅋㅋ 초딩친구는 편한데 안 맞는 부분 있고 취향도 안 맞음 근디 고딩친구는 취향 너무 잘 맞고 웃기고,,, 뮤튼 웃김ㅋㅋㅋㅋㅋ 근데 마음의 고향은 초딩친구랄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