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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쭈쁘보 조카 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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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 NF인데 ST가 너무 무서움233 1:022874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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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나 물결 고데기 어케 이쁘게 해…?50 09.22 23:56 1053 0
공부하기 개싫다~ 전문직공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22 09.22 23:56 458 0
토익 싫어하는 내가 공부에 재미붙인방법2 09.22 23:56 467 0
이 시간에 파스타소스 구할수 있는데13 09.22 23:56 319 0
뮬집 잡혀서 발가락 6개처럼 보일 지경인데 터뜨리면 안되겟지1 09.22 23:55 16 0
요즘 유행어 뭐 있어…? 97년생 할미 가르쳐주고 가…31 09.22 23:55 418 0
내 골반좀 봐줘 후방주의5 09.22 23:55 442 0
현미밥 100g에 닭가슴살 100g으로 볶음밥2 09.22 23:55 33 0
아이폰16프로 산 익들아 다들 뭔 색 샀는지 쓰고가기6 09.22 23:55 125 0
체력 좋은 사람이 인생의 승자인듯 09.22 23:55 21 0
이런 질문 식상하지만 비교하지 얺는법 제발 알려줘 09.22 23:55 13 0
애사비 알약형태인것도 괜찮은가 09.22 23:55 14 0
스물다섯살인데 아직 철 없는거 같다..2 09.22 23:54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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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 1 09.22 23:54 71 0
오늘 파김치 담갔는데 짜파게티먹고싶어 09.22 23:54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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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남자면 ㄹㅇ 철 없을 때 맞음??12 09.22 23:53 76 0
군대가면 진짜 철 들어서 옴?8 09.22 23:53 123 0
아이폰16 프로 블랙 샀는데 09.22 23:53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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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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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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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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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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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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