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티는 예쁜 사람에 대한 오바?가 심한거임 아니면 내가 진짜 예쁜

사람을 못본거임...?

나 중딩때부터 내 주위에 예쁜 애들 꾸준히 있었는데

(진짜 쌩얼부터 타고나게 예쁜 애들이었음)

걔네들 절대 이런데에 글 올라오는 것처럼 어마무시하게

주목받고 그러지 않거든?

진심 그냥 뒤에서만 고백 엄청 받고 그러던데

새로 알게 되는 거의 모든 남자들한테 고백 받는 정도..

근뎈ㅋㅋㅋㅋㅋㅋ 여기 보면 좀 과장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님 진짜 사실인건지 모르겠는데

좀 내 기준 안 믿기는 썰들 많더라

[익인1]

무슨 썰을 말하는진 모르겠는데 우리 사촌언니 예쁜데 남자들이 자꾸 전자기기나 깊티 사서 선물해주긴 함

[익인1]

언니 폰부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죄다 남자들이 준거

[글쓴이]

아아 난 선물받은거 말한거 아니고 익인4가 말한 이야기 같은거!!ㅋㅋㅋㅋㅋ

[익인1]

앜ㅋㅋㅋㅋㅋ저정도는 아닌듯
주변에서 수근수근거리거나 막 쳐다보고 그러진 않앜ㅋㅋㅋㅋㅋㅋ

[익인2]

예쁜 거에 대한 환상이 심해서 그럼

[익인3]

커뮤라 과장도 많을 듯
그리고 전국구라 생각보다 신기한 사람이 많음

[익인4]

약간 식당 들어갔는데 모든 사람들이 쳐다봤다 이런건 좀 황당하긴 함 내기준ㅋㅋㅋㅋㅋ 사람들 생각보다 사람한테 관심 없어서 누가 들어오건 말건 자기 먹을것만 먹던데....ㅎ 애초에 그렇게 다 쳐다보는거면 다들 먹다가 누가 들어올때마다 문쪽을 확인한다는거냐곸ㅋㅋㅋㅋ

[글쓴이]

와 내가 말한게 정확히 이런썰이야
막 강의실이 갑자기 쥐죽은듯이 조용해지고 이런거

[익인4]

공감돼서 반갑다야ㅣ.. 유툽보다가 뭔 영상을 봤는데 페이커가 부산가서 본인 판넬 앞에서 대놓고 사진찍는데도 안쳐다보던데(마스크쓰긴 했지만 누가봐도 페이커임) 암튼.. 황당합니다요ㅋㅋㅋㅋ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