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정말 어려운 거구나..

아직 대딩 3학년이지만... 슬슬 졸업 다가오니 위기감 느껴서 나를 되돌아보는데

나는 정말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성적도 문제인 거 같구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인맥을 만들고 다니지도 않아서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하려니까 할 건 많고 정신없음 ㅋ큐ㅠㅠㅠ

[익인1]

이제부터라도 하면 되지

[글쓴이]

마자 그 생각으로 이제부터 하구있담ㅋㅋㅋㅋ

[익인2]

하고싶은건 확실해? 그것만 있으먼 반이상 시작이야 난 졸업하고 나서 하고싶은걸 정했어 많이 늦엇다생각헀는데 지금 보면 제일 빨랏던거같음 언제든 길은 달라지기 마련이니까

[글쓴이]

어어 우리과는 사실 거의 진로가 정해져 있는데 그 안에서 세부적인? 것만 선택하는 거라서 큰 방향은 고민 안되지만 내가 스스로 해야 될 게 많다고 느꼈어ㅠ

[익인2]

완전 럭키네 천천히 해도 꼼꼼하개 해도 충분할듯!

[글쓴이]

구치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겠지~ ㅎㅎㅎ

[익인6]

혹시무슨과인지 물어봐더되? 특수야?

[익인3]

3학년이면 많이 남았다… 뭐라도 해 꼭 제발……

[글쓴이]

그치 많이 남은 거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말 들으면 또 덜 조급해졓ㅎ

[익인4]

진로정한것만해도 반이상은 왔다구생각해 20대 후반까지 진로 못정한사람들도 많아

[글쓴이]

이건 사실 내가 진로 고민 이런거 하기 싫어서 내가 특수과 선택한 거기도 해ㅋㅋㅋㅋ 근데 이 직업이 나한테 맞는 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좀더 실전 경험이 쌓여야 판단할 수 있을 거 같기두~

[익인5]

음.나이어리니깐 자격증따서 충분히할수있어!ㅠ난오히려 대학나온것도 부럽다ㅠ

[익인7]

눈 낮추면 어디든되긴해

[익인9]

3학년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