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같잖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내 진로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친군데 지금까지는 그냥 고맙다고 했거든 조언도 해줬고 실제로 도움받은 적도 있어서! 근데 어느순간부터 넌 이거 준비해야되는데 안하고 있잖아~ 너 이거 할 줄 알아? 이런 말투로 간섭하더라고ㅋ....
그러다가 최근에 지 혼자 새벽에 내가 취준 중인 업계 찾아보곤 링크 같은거 보내면서 이건 이 자격증 필요하네; 이런건 찾아봤어? 이러고 있는거야
너무 기가 차서 새벽에 갑자기 내 진로가 걱정돼서 찾은거냐고 난 이미 다 아는 정보긴한데 일단 고마워 이랬거든 그랬더니 안읽씹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톡방에선 잘만 답하고 다니더만.. 많이 뻘쭘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