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때 동생이랑 달리기 시합 한다고 ㅋㅋㅋ
동생은 보행자 도로 위 나는 그 옆 차도로에서 뛰었거든
근데 나 몇초 기억 잃고 누워있엇더라
왜그랫냐면 차도로위에 표지판이랑 나무 사이에 줄이 이어져있엇는데 내가 그 줄에 뒤로 넘어져서 머리 부딪히고 몇초 정신 잃다가 깨어낫던거였어 크게 안다친게 천만다행
동생이 머리박을때 소리컷다고..... 나도 진짜 분명 뛰엇는데 갑자기 내가 누워잇더라고? 참 무서웠다 근데 몇년이 지나도 가끔 도로위로 걸을때 줄이있을까 겁남ㅋㅋㅜㅜ
아 안경도 날라갓고 저만치 내몸도 날라갓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