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도 남미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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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남자가 있어야 공허하지 않고 자존감이 채워진다고 해야하나…

애인이든 친구든 남자랑 교류를 해야 공허함이 없어져 ㅜ

그렇다고 아무 남자나 다 좋아하고 남자한테 다 퍼주고 들이대는 남미새는 아니고 나도 사람보는 기준은 있어

이런것도 남미새일까..? 아님 걍 자존감 낮은 사람인가

[익인1]

남미새.. 살짝 맞는듯....?

[익인1]

자존감은 스스로 기릅시다 남자가 자존감을 길러주지 않아요

[글쓴이]

나도 알지,, 근데 뭔가 공허해,,,, 그렇다고 막 들이대진 않는데 ㅠㅠ

[익인1]

남자의 존재만으로도 자존감이 생기고 공허함이 사라져...? 아님 남자가 뭔가를 하면 그래..??

[글쓴이]

받는거 좋아해.. 뭔가 해주거나 챙김받을때!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럼 머무는 공간에 있는 남자들이 안 챙겨주면 그것도 자존감에 상처 나......?? 아니면 그냥 챙겨주면 좋고 아니어도 괜찮아 이런 느낌이야??

[글쓴이]

1에게
후자에 가까운거 같아,, 챙겨줘야될 의무는 없으니까 아님 말고 이런 느낌..?

[익인1]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그러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연습하면 좋을거 같은데! 폭 빠져서 할만한 취미같은거!

[익인2]

애정결핍..? 남미새..?

[익인3]

ㅇㅇ

[익인4]

맞아 ㅋㅋ딱 남미새 그자체

[익인5]

DNA에 각인되어있나보네

[익인6]

남미새도 다 안퍼줘..... 자존감 낮은 남미새지...

[익인7]

남미새지 어쨌든 동성이아닌 이성으로만 채울수있는거고 그래서 주변에 이성이 꼭있어야하는사람

[익인8]

ㅇㅇ 뒤구르기하며 봐도 남미새

[익인9]

여친 있는 남자한테 꼬리 치거나 남자들 데리고 어장관리 하는거 아닌 이상 문제 없지 않아? 그냥 같이 있는거 만으로도 공허함이 채워진다며 공허한데 그 공허함을 어떻게 채워야 될지 몰라서 헤매는 사람들도 수두룩해

[익인10]

남미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