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생겼는데 어렸을 땐 어른들한테나 예쁘다 소리 들었지 또래들한텐 못생겼다 돼지같다 나대지마라 소리 듣다가 성인되니까 예쁘다 소리 듣거든??
근데 이게 빈말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예쁘단 소리는 또래한테 생전 처음 들어보니까 포기하기 싫어서 맨날 화장하고 다녀.. 어딜 가도 화장 포기 못하는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함
남들이 하는 말 빈말인지 아닌지 어케 구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