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휴무라 쉬는데 몰골도 이상하고 어디 집 정리도 안 돼있고 옷도 편하게 입고 있어서 남들한테 보이기 민망한 상태라고 치자
예를 들면 우리 아빠 집에선 팬티 말고 입지도 않음
근데 자식, 아빠 다 있는데 친구 온다는 언질 1도 없이 갑자기 친구들 집에 방문하는 거 어케 생각함?
그리고 1ㅡ2달에 1ㅡ2번씩 꽤 자주 이런 일이 발생하고
제발 언질하고 데려오라고 수십번 말해도 달라지지 않음
이거 가족이 문제임
엄마가 문제임?
궁금해서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