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헤어진지 4달반 정도 됐고 남자 사업문제 때문에 상황이별했어
문제는 가끔씩 어쩌다 통화하면서 안부 묻고 2시간 가까이 통화한 적도 있어
너 생각 많이 났었다, 내가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미안하다, 너 애인 생기면 화날 거 같다 등등 이런 말도 하고
내가 저번 주말에 진짜 개만취해서 새벽에 전화 걸었는데
다음날 저녁에 콜백 오더라고
많이 취했었냐면서.. 술 많이 마시지마라 잘 자고 좋은 꿈 꿔 이런 식 ㅇㅇ...
사귈 때랑 너무 다름없는 통화라 이게 뭔 사인가 싶은데
진짜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