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를 가지고 하와를 만들었다거나, 아담과 하와가 뱀의 속삭임을 듣고 선악과를 먹었다거나 이런거 있잖아
이런걸 어떤 비유로서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진짜 있었던 팩트라고 생각하는거야?
약간 우리 단군 신화 중에도 곰이 쑥, 마늘 먹고 사람이 돼서 환웅이랑 결혼했다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이게 진짜 곰이 사람된 게 아니라 곰 부족이랑 호랑이 부족이 싸워서 곰 부족이 승리했다고 해석하고 그러잖아
그래서 나는 약간 지금까지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성경도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줄 알았는데.. 진짜 옛날에 존재했던 팩트 사건으로 받아들이는거야??
비꼬기 댓글은 사절할게 나 진짜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