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간 빼면 매번 뭔가를 하고있어
평일에는 필라테스랑 피부과 간다고 거의 못보고
주말에도 매주 피부과 아니면 마사지나 경락받고
미용실도 드라이한다고 진짜 자주 가
또 오늘은 루틴 안하나 싶으면 네일같은거 하러가고..
데이트도 마사지 받으러 갈때도 많고
심지어 중간에 시술 예약한거 잠깐 받고 온적도 있고
슬슬 지치는거같은데 어디까지 이해해 줘야하는걸까
자기 가꾸는거 까지는 좋은데
정도가 지나치고 여기에 돈을 너무 쏟는 것도 이제 별로로 보이고 무엇보다 이 스케줄에 맞춰서 주1회 보는것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