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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모가 시집살이로 스트레스 받아서 갑자기 기절하는 병이 생기심.. 그러고 나중에 돌아가셨는데 그것도 그 병땜에 길에서 기절하다가 머리 다쳐서 돌아가심



 
익인1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3개월 전
익인2
이정도면 시어머니가 살인한거나 다름없다고봄
3개월 전
익인4
22
3개월 전
익인7
33
3개월 전
익인3
마저.. 우리 엄마도 그시절엔 우울증 인지도 없어서 몰랐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우울증이었던거 같대..
3개월 전
익인5
우리 엄마도...22살에 시집오셔서 그 어린 나이에 시집살이 엄청하심 근데 지금 할머닌 시집살이 시킨지도 기억 안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6
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한거 같음 시집 갔다고 그집안 식구들이 괴롭히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시절 어머니들 너무 안타까워 경제권이 있었음 걍 나올텐데 그게 아니었으니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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