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여유시간에 이런저런 시덥잖은 얘기 하다가
내가 저는 나무위키 보는거 좋아해요 그때마다 생각나는 연예인이나 단어나 괴담같은거 쳐서 보다보면 시간 잘가요
이런 얘기를 했는데 언니가 아~ 너같은 애들이 과제 나무위키에서 긁어오는구나 이러는거야
뭔 과제 얘기는 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나무위키에서 과제 긁어오냐 이런 말을 해..
그러고 내가 기분 상한거 알았는지 기분 나빠? 농담인데.. 이러는데 내가 그냥 아ㅎㅎ 네 하고 그냥 머쓱하게 받아줬는데 웃으라고 한 말엔 그냥 웃으면 된대ㅋㅋ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