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귀자는 아니었고 대화였음 그게 고백을 받은 거지 ㅇㅇ
"나 오해하기 싫어서 물어보는 건데 남들한테도 이렇게 해?"
"아니 너한테만 그러는 거야"
"그럼 나 좋아하는 거라고?"
"응"
이렇게 해서 사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