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거래처 성실신고 다 끝났는데 납부세액이 꽤 나와서 셈사님이 납부세액이랑 결산 설명해드린다고 방문해달랬거든
그런데 납부 세액이 꽤 마니 나왔나봄...
이래저래 사장님이 기분 좀 나쁜 티 내시더니 그간 실수했던거 많아서 섭섭했는데 또 납부세액도 이래 마니 나오니 섭섭하다고 막 따짐..
셈사님이 우리도 그렇게 많이 챙겨드렸는데 대체 뭐가 그리 섭섭하신거냐고 다 말씀해보시라고 막 그러심
지금 담당자인 팀장님만 식은땀 줄줄 흘리시는 중...
여기가 그간 모종의 이유로 담당자가 이래저래 바뀌면서 자잘한 실수가 몇번 있었거든ㅠ
그런데 다 노무쪽 일이라서 우리도 쪼꿈........억울함
하여튼 내가 있던 6년간 이 거래처에서 발생 된 작고 큰 실수가 3번 있었는데 나 없었을때도 몇번 있었다면...사장님 입장에서도 짱나긴 햇겠지..
하여튼 지금도 두분이서 얘기중이신데 사무실 분위기 완전 싸늘 그 잡채ㅠ
노무 일은 진짜 직원 많으면 노무사한테 맡겼음 좋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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