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주는 동기 어케멀어져

1년 넘게 같이 다녀야함 ... 이미 다 무리 있어서 무리 나오고 이렁 건 못해 자연스럽게 피하는 방법이나 꼽줬을때 대처법좀 ㅠㅠ

[익인1]

아방한척하면서 상대방이 나꼽준거 만인에게 알리기
너 뫄뫄하다며 이런식으로 꼽줬으면 헐.. 내가 뫄뫄해?? 얘들아 ㅇㅇ이가 내가 뫄뫄하다는데 진짜 구래???흐엉ㅠ 이런 느낌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꼭 해벌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꼽주면 정색하고 언니.. 하나도 안웃겨 어때?????ㅠ

[익인1]

그런 사람들은 정색하면 바로 내가 이상한 사람되니까 무조건 웃으면서 멕여야함
그리고 둘만있을때 은근 슬쩍 미친척하면서 정색해야됨.
그나이 먹고 그러면 재밌어요? (정색하면서) 그러면 뭐라는거냐는 식으로 짜증낼거임.
그러면 웃으면서 아니 언니 그 나이에 그렇게 이쁘면 재밌냐구요. 나는 언니보다 어려두 그런 미모 못가졌는데.. 이런식으로 주접떤것처럼 상대방 은근 슬쩍 멕여야함. (그리고 그 언니 뒷담할 일 있으면 무조건 칭찬위주로해. 잘 모르겠는데 그 언니 괜찮지 않아? 이런식으로.)
쓰니가 되려 꼽줘야 적당히 하다 멈추거나 본성 들키고 나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