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혼자 오해하고 나한테 잘못저지르고
나도 거기서 빡치고 그러면서 서로 손절쳤는데
진짜 왜 우리 사이 단단했는데
이리 서로 싫어질정도로 거리둬야하는지
모르겠어
논 추억이 생생하게 생각나는데 미운데 또 그리워
또 옛날처럼 놀고싶어 나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