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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범호는 2017년 불빠따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음9 06.27 21:00 127 0
지킬 경기랑 버릴 경기 구분을 못하니까1 06.27 21:00 57 0
아니 호령인 진심 딱 오직 9회용 수비수인거임? 06.27 20:59 32 0
제발 무릎꿇고 빌게 06.27 20:58 82 0
솔직하게 말하자면 난 저렇게 돌 그자체인 감독은 처음 봄2 06.27 20:58 101 0
아 ㄹㅇ 토나와 2점차에 김승현 내고 14점차 다 따라잡히니까 06.27 20:57 96 0
투수 운용 이런식인데 주전은 06.27 20:57 21 0
진짜 못봐주겠네 06.27 20:57 15 0
금지어랑 똑같다= 공감2 06.27 20:56 70 0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호령이는5 06.27 20:56 92 0
방치야구 멍총야구 ㄹㅈㄷ인듯 06.27 20:56 20 0
금지어랑 비교하지 말라고 어그로 취급하던 시절이 그립다3 06.27 20:55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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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범호는 금지어가 벌써 말 나온다는거부터 그냥1 06.27 20:54 63 0
도현이 계속 쳐맞는데 안내린거 보면 경기를 버린건데 06.27 20:53 30 0
개기아 역전하면 무지들 중 추첨해서 차 뽑아줄수 있음 06.27 20:53 17 0
와 소크라테스 쉬지도 못하는데 지금 거의 스캠 외야펑고타임임4 06.27 20:53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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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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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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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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