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에 죄책감과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면서 정신병 걸린 것처럼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특히 아침저녁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오늘은 좀 괜찮나 싶었는데 또 밤 되니까 다시 밀려오네요
이대로 잊혀지면 더 슬플 거 같기도 하고..
과거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미련 때문에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