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는 주부인데도 인싸야
일주일에 거의 3~4일은 약속 있는거같음.. 그것도 엄마가 먼저 누구한테 만나자고 해서 잡는 약속도 아니고 누가 불러내서 갑자기 나가는 약속들이 대부분임 ㅠ
난 불러주는 사람도 없는데 엄마한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건가? 싶은데 같이 있으면 울엄마 진짜 무뚝뚝하고 말한마디 없는 사람임 걍 내가 문제같아보여
지금도 저녁때 친구가 불러내서 나가서 안들어오는데 뭔가 내가 진짜 아싸 증명된거 같고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