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한테 괜히 자존감 깎아먹는 말을 하는 심리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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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매력이 없다라던가 얼굴이 어째서 어쨌다던가 같은

실제로 만났을 때는 맘에 들어해놓고 나중에 와서 일부러 상처 주려는 듯 저러는 이유가 있나?

[익인1]

소시오패스.....?

[글쓴이]

약간 싸이코이긴 하지

[익인2]

콩깍지 벗

[글쓴이]

근데 그걸 굳이 왜 말하지

[익인3]

연애고우자

[익인3]

좋아해서 저러는 애도 있음

[익인4]

진지하게 궁금한거여? 답 길텐데

[글쓴이]

뭐 알아서 하셈

[익인4]

그럼 뭐 됐구 인성 덜됐나보지

[글쓴이]

아냐 들어보쟈 말해봐바

[익인5]

대부분은 말실수 하는거임 뇌에서 필터링 안 거쳐서
걍 본인이 대놓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걍 그런 사람인거고 안 맞는다면 바로 거리두면 됨

[글쓴이]

아 근데 이게 맞긴해 원래 별생각 안 하고 막말하는 스타일이기도 함

[익인6]

난 여자친구 귀여워서 못생겼다 할때 가끔 있는데
그런건 아닌거 같고..

[글쓴이]

웅 그런 사이도 아니고 어차피 이제ㅜ연락 끊을거여

[익인7]

그렇게 말하는 남친 사겨봤는데 자기가 얼평하는게 잘못된건지 인지 자체를 못해 걍 평가하는게 습관이 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