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두고난다면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자취방에 도착하면 계획도 세우기 싫어서 시체마냥 누워있거든 휴일에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잖아 퇴사후의 모습은 휴일이랑 똑같을 거라고
스케줄 근무라서 그렇다고 다들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들 어디 여행가고 맛집도 가고 그러는걸...
운동해보고 싶어도 끈기가 부족해서 돈만 날릴 거 같고
취미를 만들어볼까 하지만 이것도 끈기웂으서 못할거같아
나는 삶의 즐거움을 모르겠어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