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쌤이 항생제라고 아플거라고 계속 강조하셨는데
하나도 안 아픈거임
그래서 “헉 하낫도 안 아픈데용…? 주사 잘 놔주신다ㅠㅠ” 이랬는데
간호사쌤 입장에서 웃겼을까ㅜㅜ 난 정말 그냥 감사해서… 스몰톡했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