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집가서 쉬려했는데 나를 거의 강제로 끌고 병원에 감 근데 계산할땐 뒤로 슥 빠져있음 보통 자기가 강제로 끌고 간거면 계산도 자기가 해줄 생각인거 아닌가..?
거기에 내가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니까 백화점에 50-100만원짜리 알레르기 방지 이불을 사러가쟤 ㅋㅋㅋ 근데 또 계산할 땐 저 쪽 가있을거 같아서 안 간다고 함
이해안갈 수도 있는데 이거 무슨 느낌이냐면, 영어 못한다고 하니까 영어 늘게 해외여행 하도록 다 준비해주더니, 갑자기 내 카드로 결제하는 격임
뭐라하기도 애매하지만 뭐지 싶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