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하다가 알게됐는데
따로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그래
근데 내가 계속 존댓말을 쓰는데
이게 오히려 벽을 두는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싶어
계속 이렇게 존댓말 쓰면 그냥 어린 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까 걱정돼서..
나이차이에 초점을 안두고 어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