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남자애랑 쓰레기버리러 가는데 나 혼자 먼저 도착해서 버리고있다가 베여서 피났는데
피나는거 보더니 피 많이난다고 그냥 저 혼자 올걸 그랬다면서 ㅋㅋㅋㅋ 회사 다시 들어오니까 바로 밴드랑 약 찾아주고
퇴근하고 술마시다가 걔가 내 옆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붙혀둔 밴드가 피랑 소독약으로 더러워져서 다시 붙히려고 뜯고 새밴드 꺼내니까 내 손 당연하게 들고가더니 자기가 하나하나 직접 손가락에 밴드 붙혀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