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체회식했어 ( 난 휴무인데 불려나감 ) 짝남오빠랑 여전히 거리두고 있는 상태고 말도 하나도 안해 진짜 완전 남남된 것 마냥 물론 남남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뭘 하기도 하기전에 끝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 회식했는데 내가 앉은위치가 완전 오빠가 잘 보이는 위치였어 거의 대각선 수준? 근데 보려고 본 건 아닌데… 손에 반지꼈더라 팔찌랑…? 나랑 친해지기고나서 몇번 끼고 오더니 그뒤론 안끼고 오더니 또 끼고 오더라? 쫑 났는데 그게 왜 묘하게 신경 쓰일까 오른손에 껴서 커플링은 아닌 거 확실히 아는데 왜 다시 끼고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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