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28l 1

난 대학생이고 객관적으로 보면 손해인건 맞다고 생각해

근데 사람이다보니까 솔직히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본인자식이 생기면 느끼는 감정은 또 다르잖아 ㅇㅇ

글서 궁금해 임신했을때나 그럴때 손해라는 기분이 들어?? 그럼 그거보다 뭔가 기쁨같은게 더 커서 상쇄되는건가?

추천  1


 
   
글쓴둥이   글쓴이가 고정함
? 남자입장 말고 난 임신출산경험해본사람한테 물어본건데 ㅋㅋㅋㅋ 갑자기 남자랑 비교를 왜해
여자몸에 손해가 맞잖아 지금은 난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데 나처럼 생각하다가도 실제로 아이를 가지면 다른감정이 드는지 원래 손해라고 생각을 안햇던사람들이 잘 낳고 잘사는건지가 궁금한건데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댓으로도 추가설명했고

댓글들 달아준사람들 애기땜에 행복한게 더 크고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서 따수워졌는데 너때문에 진짜 기분나빠진다...

확실히 몸적으로 손해인걸 아는데 너는 그걸 감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는 행복한가정 꾸리고싶은데 신체변화나 고통이 두렵고 너무 큰 손해같아서 기혼자들도 나처럼 생각하다가 바뀌는건지를 물어본건데 “나도손해야 그정도 신체적손해는 감수하는거지” 빼액 거리는걸 보니 니와이프될사람이 불쌍함 결혼 할수있을지 몰겠지만 ㅋㅋㅋ 너같이 생각하는거야말로 부모 볼 낯있나 싶다 너네 엄마는 너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너네 아빠도 돈버느라 힘들었으니 당연한거임 ㅇㅇ 이런마인드네 ㅋㅋㅋㅋ

3개월 전
둥이1
아니...?
3개월 전
글쓴둥이
그냥 그런생각이 아예 안들어??
3개월 전
둥이1

3개월 전
글쓴둥이
내가 이기적인걸까 나도 나중에 애기 키우고 가정잘꾸리고 싶은마음은 있눈데 지금은 그 임신기간중에 힘든게 너무 손해같아보여 ㅜ
3개월 전
둥이1
솔직히 그건 어떤 남자 만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나는 임신 기간 너무 힘들었고 애기 5주부터 38주 제왕절개 하는 날까지 입덧해서 토하다 목이랑 위장에서 피도 났던 사람인데 근데 그런 거 다 떠나서 손해라고는 생각 안 해 봤어 그만큼 잘해 줬거든
3개월 전
둥이1
근데 다른 사람한테 강요할 생각은 없어 사람의 니즈나 욕망이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니까 난 쓰니의 의견도 존중해 왜냐면 어차피 옆에서 잘해 준다고 해도 결국 나 혼자 힘든 거고 나 혼자 산후조리 다 해야 하는 거잖아
3개월 전
둥이1
별루?
3개월 전
둥이2
일단 우리 엄마는 절대 후회 안하고 키울때 힘든때도 있었는데 행복할때가 더 많아서 더 좋았다던데
3개월 전
둥이8
22 맞아 나 낳은거 가장 잘한 행동이라 하더라
3개월 전
둥이13
33 울엄마도!!
3개월 전
둥이3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 안바뀌면 안낳으면 되고
3개월 전
둥이4
지금 애기낳은 내 친구들 보면 다 너무 행복하대 또다른 큰 행복의 세계가 열린 느낌이래...
3개월 전
둥이5
솔직히 몸이 힘들긴 해 근데 손해라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행복해!
3개월 전
글쓴둥이
오웅 댓글자체가 넘 따숩다
3개월 전
둥이6
사람이 어떻게 1도 손해를 안 보고 살겠어
원래 세상 살아가는게 다들 조금씩 손해보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행복한거지

심지어 아이의 경우는 남도 아니고 가족 일이잖아

3개월 전
글쓴둥이
뭔가 나처럼 생각하다가도 바뀔지가 궁금해서 구래ㅋㅋㅋ
솔직히 뭐 커리어적으로나 돈으로라등가 손해본다는건 괜찮은데 임신은 진짜 임신중, 출산후 등에 느끼는 고통이나 모든 신체변화가 온전히 내 몫인거니까 너무 크게 느껴지는거지

3개월 전
둥이24
내 친구 너처럼 생각했었는데 결혼도 임신도 제일 먼저함 ㅋㅋㅋㅋㅋ걍 어릴때라 당연한 가치관이야
3개월 전
둥이7
상쇄는 아니고 별개의 문제처럼 느껴져
3개월 전
글쓴둥이
오 글쿠나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둥이
; 얜뭐니
3개월 전
둥이9
신체적조건을 봤을땐 무조건 손해지ㅋㅋ 근데 그 대신 얻는것들이 있으니까 손해라는 말을 안하는겨 내가 다른 생명체를 탄생시켰다는 그 표현못할 기분과 행복감 낳지 못한 사람들은 느껴보지 못했을 경험을 얻으니까 다른세상이 열린다 제2의 인생이 열린다 뭐 그런거지 이세상에 손해 안보고 살려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3개월 전
둥이10
출산 전까지만 해도 본문에 그러한 걱정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 후로 사람이 달라지는거 같음. 그러니까 마음가짐? 책임감? 이 달라져. 또 헌신적이더라 근디 그게 내가 좋아서 하는 헌신. 남을 위하는 게 아니라 나 자신, 내 분신처럼. 긍정적인 의미로 어머니가 되는 거 같더라.. 분명 힘든데 그거보다 더 좋데.. 절대 아이에 대해 후회 그런 부정적인 말 안해. 아마 출산 하기 전에는 다들 모르지않을까?
3개월 전
둥이11
손해? 라기보다 희생이라고 생각해 근데 진짜 내새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고 웃음소리만 들어도 너무너무너무 행복함 ㅎㅎ
3개월 전
둥이11
이게 말로 표현이 안돼 그리고 나는 내인생을 사랑하지 않고 좀 비관적인 사람이었는데 애기낳고 책임감 생겨서 오히려 항상 느끼던 우울감도 사라지고 내 삶에 감사하게 됐음
3개월 전
둥이12
난 내애 낳고싶은데 대신 가사일 육아 벌이 다 합의하고 많은 의논을 거친후에! 애는 혼자 키우는게 아니고 부모도 혼자가 아니기에
3개월 전
둥이14
아니 우리딸 낳기전으로 절대 못돌아가
3개월 전
둥이15
꼬우면 넌 낳지 말던가
3개월 전
둥이16
전혀 ..
3개월 전
둥이17
확실히 낳기 전이랑 비교하면 몸이 많이 망가지긴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난 또 우리 아가들 만날래! 가장 중요한 건 남편이 어떤 사람이냐인 것 같아 내가 힘든 걸 알아주고 같이 아파해주니깐 아픔보다 행복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
3개월 전
둥이18
손해? 사회적으로? 아니면 남들과 비교적으로...? 어떤부분이 손해라고 생각하는지 정확히 물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음... 일단 내 직군은 연차가 찰수록 갈수있는 자리가 좁아져서 직업적으로 크게 뭔가 아쉽다는 기분은 안들어... 처음에야 나도 더 일하고싶고 그랬는데 워낙 노동강도가 쎈 직군이라 더 일했어도 병만 생겼을것같음... 돈을 남들보다 많이받는것도아니고... 근데 지금은 오히려 애키우면서 충분히 할수있는 일, 게다가 내능력만 된다면 정년없이 계속 할수있는 일 찾아서 넘 행복하구ㅎㅎ 남들이랑 비교했을때도 크게 아쉬운건 없어!!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인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기분...? 그리고 우리애기가 진짜 순딩이에 말을 잘들어서 넘져앙... 힘든게 있다면 난 육아할 성격이 전혀 못되고 일하면서 보람을 찾는 타입인데 이건 지금 일찾으면서 해결됐고 남편이 워낙 가정적이라 나는 하루에 3시간정도밖에 애안볼때도 있어서... 손해보는 거 전혀 모르겠구 내삶에 너무 만족하는중ㅋㅋㅋ
3개월 전
둥이19
이론과 논리와 이성으로만 생각한다면 여자몸에 200% 손해가 맞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출산을 손해라 안하고 만족하는 이유는
아이를 갖고 애를 낳고 애를 키우는 모든 과정들 속에서 새생명을 잉태했다는 신비함과 책임감 등등을 느꼈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행복하다고 하는 거 같아

나는 무조건 여자 손해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건 숭고한 일이고 신비로운 일이라 생각함.

우리는 출산이 손해냐고 묻는 걸 그래도 이미 출산을 해본 사람들에게만 묻게되니까,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에게 생기는 모성애는 이성과 논리적 사고로는 뚫을 수 없는 거대한 영역이기 때문에 손해와 이득을 따지기는 어려운 것 같아

3개월 전
둥이20
남자들도 평생돈벌어서 처자식한테 몇억씩 쓰는데 그것도 손해라면 손해인가?
3개월 전
둥이19
여자들도 평생 돈벌고 평생 집안일 가사노동 다 하는데 이건 뭐라 할건데? ㅋㅋ에휴
3개월 전
둥이19
집안일은 쉽냐? 뼈랑 살 갉아서 하는건데 지가 어떻게 큰지도 모르고 무조건 남자 입장에서만 생각
3개월 전
둥이20
뭔소리지.. 임신을 단순히 여자한테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남자도 저런부분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건데..
3개월 전
둥이19
그니까 여자입장에서 임신 얘기만 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남자 입장을 쳐들고 오냐고 ㅋㅋ 여기서 남자 입장 물어봄?
3개월 전
둥이20
단순히 그런거 빼고 몸으로만 보면 당연히 손해지
3개월 전
둥이20
근데 그런건 질문이 아니잖아?
3개월 전
둥이19
20에게
뭐래냐.. 진짜 나이가 어린가

3개월 전
둥이22
19에게
여초에서 무슨 말을 듣고싶은거냐 ㅋㅋ 걍 속으로만 생각해

3개월 전
둥이20
결국 사랑하는사람이랑 날닮고 사랑하는 2세를 낳는거에 손해 이득을 생각하는거부터가 말이안되는건데 먼저 그런이야기 꺼내서 말한거임
3개월 전
둥이19
그럼 차라리 >결국 사랑하는사람이랑 날닮고 사랑하는 2세를 낳는거에 손해 이득을 생각하는거부터가 말이안된다< 라고 달던가ㅌㅌ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둥이20
애초에 머저리같은 질문임 그냥
3개월 전
둥이19
20에게
뭔 머저리까지야 같은 여잔데 당연히 호기심 생기고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3개월 전
둥이20
19에게
ㅋㅋㅋㅋ 생각하는게 그냥 우리가 애낳아주는건요? 라고 말하는 여자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여서 그럼

3개월 전
둥이20
19에게
임신이 손해같으면 그냥 하질마세요 뭐하러 본인이랑 애 둘다 괴로운 선택을해

3개월 전
둥이20
19에게
그렇게 궁금하면 엄마한테 나 임신했을때 손해라는생각들었냐고 물어보고 아빠한테 돈벌어서 자식한테 쓰는거 손해라는생각들었냐고 물어보라고해 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 질문이야

3개월 전
둥이20
19에게
그런사람 있을수도 있긴하겠네
남편 사랑하지않는데 결혼해서 자식이 꼴보기 싫다는 ㅇㅇ

3개월 전
둥이20
19에게
애초에 자기 자식 낳으려고 하는 행위를 손해임? 이럴수가 있나? 몸만 보면 손해겠지 ㅋㅋ
아니 돈벌려고 택배상하차 하려는데 제 몸 관점으로는 손해인가요? 이러는거보다 더심한 질문이네 ㅋㅋ 자식은 가치를 판단할 수도 없는데

3개월 전
둥이20
객관적으로 손해인건 안다는데
그럼 뭐가 궁금한건데 ㅋㅋ 당연히 몸적으로보면 손해인데 사랑하는사람과 자기 닮은 자식을 낳는거니깐 감수하는거아님?? ㅋㅋ 본문에 그냥 답을 적어놨는데

3개월 전
둥이20
저런생각하는애들은 부모 볼 낯이 있나싶어
3개월 전
둥이21
내가 돈도 훨씬 많이 벌고 애도 낳아야하는데 그럼 난 얼마나 손해일까
3개월 전
둥이20
쌉손해지 ㅋㅋ
3개월 전
둥이20
애낳으면 커리어도 단절되는데 자식 때문에 너의 커리어를 포기하지마
3개월 전
둥이21
한국이었음 커리어 땜에 애기 안 가졌을거 같은데 미국이라 커리어 단절 걱정 없어서 괜찮아
3개월 전
둥이20
암튼 1년동안 몸도상하고 완전히 제대로 회복도 안될거고 돈도 본인한테 쓸 몇억 날리는건데 손해보지말자
3개월 전
둥이21
20에게
몸 상하는건 걱정인데 몇억 해봤자 내 1년 연봉이라 갠춘

3개월 전
글쓴둥이   글쓴이가 고정함
? 남자입장 말고 난 임신출산경험해본사람한테 물어본건데 ㅋㅋㅋㅋ 갑자기 남자랑 비교를 왜해
여자몸에 손해가 맞잖아 지금은 난 그게 더 크게 느껴지는데 나처럼 생각하다가도 실제로 아이를 가지면 다른감정이 드는지 원래 손해라고 생각을 안햇던사람들이 잘 낳고 잘사는건지가 궁금한건데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댓으로도 추가설명했고

댓글들 달아준사람들 애기땜에 행복한게 더 크고 어떤 마음인지 느껴져서 따수워졌는데 너때문에 진짜 기분나빠진다...

확실히 몸적으로 손해인걸 아는데 너는 그걸 감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는 행복한가정 꾸리고싶은데 신체변화나 고통이 두렵고 너무 큰 손해같아서 기혼자들도 나처럼 생각하다가 바뀌는건지를 물어본건데 “나도손해야 그정도 신체적손해는 감수하는거지” 빼액 거리는걸 보니 니와이프될사람이 불쌍함 결혼 할수있을지 몰겠지만 ㅋㅋㅋ 너같이 생각하는거야말로 부모 볼 낯있나 싶다 너네 엄마는 너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너네 아빠도 돈버느라 힘들었으니 당연한거임 ㅇㅇ 이런마인드네 ㅋㅋㅋㅋ

3개월 전
둥이20
그니깐 손해인거같으면 하지말라고 ㅋㅋ 안하면되겠네 ㅋㅋ
3개월 전
글쓴둥이
맥락을 이해못하네 수고 너랑 얘기더안할게 ^^
3개월 전
둥이20
당연한걸 묻고있냐 ㅋㅋ 애낳는게 몸좋아지려고 하는거냐 그럼?
3개월 전
글쓴둥이
20에게
응 너네어무니 너낳으시고 힘드셨겠다 감사한줄도 모르고 홧팅

3개월 전
둥이2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 후세를 낳는건데 손해 따자고있으면 니 자식도 별로 달가워하지않을거같으니 낳지마셈 ㅇㅇ

3개월 전
둥이20
글쓴이에게
그냥 마인드가 우리가 애 낳아주는건요? 랑 똑같음 ㅋㅋ

3개월 전
둥이23
진짜 솔직히 힘들긴한데 힘든거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소중하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당연히 낳을꺼임..난 아얘 비혼주의자에 애기 낳으면 무조건 여자몸에 손해 솔직히 애기는 몸에서 외부기생충으로 생각한다?는거 맞다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 만남->결혼하고 싶어짐 결혼함->이사람과 아이가 낳고 싶어짐 이렇게 됐어 손해고 힘든걸 떠나서 그냥 그걸 감수할 수 있을 만큼 사람을 만나고 내가 마음이 바뀌냐 인거같아
3개월 전
둥이25
누구랑 비교해서 손해라는 거야? 임신 안 햇을 때의 자신과 비교해서?
3개월 전
둥이26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낳아본 사람들은 임신했을 때나 육아하면서 몸이 힘든거랑 내새끼 봤을때 행복한 감정은 아예 다른거임... 당연히 힘들지 근데 애기 배냇짓하는거 보면 그냥 사르르 녹고ㅋㅋㅋ 나도 계획임신은 아니었던터라 임신했을 때 솔직히 난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아직 준비 안된것같은데 괜찮을까 싶었는데 주변에서 다 그래 니가 이렇게까지 모성애가 있을 줄은 몰랐다고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둥이27
전혀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2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 따라하는거 너무 기분 나쁜데 어떡해? 144 09.28 13:5456821 1
이성 사랑방 40 이거 숨막히는게 정상이지!? 87 09.28 20:5126221 0
이성 사랑방몰카 의심 받아서 헤어짐121 09.28 16:2732394 0
이성 사랑방/연애중주말에 하루정도 애인이 집에서 자고가는데 생활비 내놓으라는거 오바??55 09.28 19:1524086 0
이성 사랑방정말 너네 이상형이었던 사람이61 09.28 17:3821008 0
연애중 주말에 애인 부모님이랑 식사하고 싸움24 08.27 17:55 435 0
연애중 생리 터져서 혼자 자고싶은데 뭐라고 설명하지? 8 08.27 17:53 154 0
직장인 익들 들어와줘!!!!!7 08.27 17:53 109 0
너넨 10일된 애인이 머리 빡빡 밀고오면 어떨거같아?9 08.27 17:53 88 0
Isfp는 어떤 편이야?23 08.27 17:52 384 0
물욕 없고 잘 사는 애인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 6 08.27 17:52 120 0
애인 이랑 카톡하는거 노잼3 08.27 17:48 200 0
담주 내 생일에 호캉스 가기로 했는데 엄마한테 어떻게 말하지13 08.27 17:42 176 0
연애중 애인 회사 바빠서 연락 늦는건 알겠는데26 08.27 17:40 303 0
보통 여자들은8 08.27 17:37 194 0
소개팅에서 만난 익들아2 08.27 17:36 182 0
이렇게 살면 평균 이상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1 08.27 17:34 114 0
이별 기분이 왤케 잡치지..4 08.27 17:34 180 0
오ㅓ 애인 진짜 애같음9 08.27 17:34 246 0
이런 말투 쓰는 남자 어때?7 08.27 17:33 170 0
100일만에 권태기 올 수도 있어?8 08.27 17:28 282 0
기타 남자가 안 물어봤는데 자기 일상 말해주는 이유 뭘까?4 08.27 17:28 116 0
얘들아 진짜 독실한 기독교 남자 만나지 마라…6 08.27 17:27 342 0
애인한테 의지 안 하는 방법 뭘까7 08.27 17:22 142 0
썸이라기엔 묘한 관계가 깨졌는데 고민 들어줄 사람..33 08.27 17:21 681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9:50 ~ 9/29 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