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노래로 프뮤 바꿨더라
우리 같이 많이 들었는데 ㅎㅎㅎㅎ
뭐 나는 프뮤 의미부여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살아있는 거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네
노래 제목처럼 한때 우리 만났을때 나라는 사람이 네 세상이였길 바라
내가 헤어질때 말했듯 너라는 사람이 내 세상이였다는 거
진심이고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넌 내가 보는 세상을 바꿔 준 사람으로 남아있을거야
벌써 우리 헤어진 지 오래 됐다
네가 가는 길에 늘 행복만 있기를
난 여전히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