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이었고 맛있는 거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2차로 깐쇼새우 먹으러 감 근데 좀 많이 비렸나봐
못먹겠다, 이럴거면 환불받지 그래서 내가 대신 컴플레인
근데 막상 직원 부르니까 왜 불렀냐는 식으로 말함
그래서 속상해서 충동적으로 이런 사람이랑 더 못사귀겠다 생각하고 있었음
표정 안좋으니까 뭐 때문에 그러냐 해서 할많하않 이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본인도 어이없다는 듯이 행동함
그러다 내가 우니까 하씨 이러고 자리 비움
근데 휴지 가져다주는 줄 알았는데 담배피고 온거임
ㅋㅋ.. 내가 과민반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