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구디나 대림, 신림쪽 사는 사람들한테 제일 부러운 점..

폭우쏟아지는거 아니면 비오는날도 위에 가려져있어서 산책 가능할듯

개부러움

난 담주내내 비온다해서 벌써부터 걱정인데ㅠㅠ

비오는날 밖에 쳐다보는 댕댕이 뒷모습보면 내가 안절부절하다고..

[익인1]

아 ㅎㅎ 맞아 여기
여름에 그늘져서 운동하는 사람들 시원해보이더라

[글쓴이]

그것도 있지..
특히 보라매쪽 사는사람들은 옆에 보라매공원 엄청크게있어서 비안오는날은 공원도 갈수있잖아..ㅠ

[익인2]

도대체 뭐가 부럽다는거야 하면서 들어왔는데 강아지 주인이었구만

[익인3]

갱얼 주인이면...

[익인4]

근데 여름에 비 많이 오면 저기 금방 넘쳐..ㅋㅋ 그냥 저냥 오는 날엔 가능이지만

[글쓴이]

그렇긴해ㅠㅋㅋ
도림천이 상습침수구역이라 예전엔 노숙자들 많이 익사햇었지..

[익인4]

이번 장마에 어케 될지 두근거린다 벌써... 재작년엔 보라매공원 쪽 도림천도 넘쳐서 침수되고 난리였는데

[익인5]

도림천 진짜 위험해서 글구 동네가 워낙 좀 그래서 난 안부럽 ㅠㅠ 공원있는데가 훨 좋은것 같아

[익인6]

냄새는 장담 모대~!

[익인4]

이거 맞다

[익인7]

구디 이년 살았었는데 가본적 한번도 없음 ..

[익인8]

집 바로 앞이라 종종 러닝하러 나가는데 비 조금만 많이 와도 출입 통제함... 그래도 날씨 좋은 날은 뛰기 좋아ㅋㅋㅋ 근데 뛰다보면 가끔 물비린내 나ㅠㅠ

[익인9]

마죠 맨날 저기 산책했지..ㅎ

[익인10]

구남친이랑 신림부터 보라매공원까지 걸어갔던거 기억난다ㅋㅋ

[익인11]

난 그냥 서울에서 지하철 타는 사람보면서 이사람들은 서울에 사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 생각한다!

[익인12]

도림천..비 조금 온다하면 바로 원격으로 문 닫고 경보안내방송 하기때문에 비올때 산책하기 힘들겨

[익인13]

나 여기 주민인데 첨에 산책해보다가 냄새 지려서 바로 그만뒀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