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힘든걸 인정을 안하고 우울증 아니다, 그냥 별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려해
정신과는 죽어도 안 가려하고 .. 근데 불면증도 오고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솔직하게 우울증인 것 같으니 병원에 같이 가보자고 말하는거 오바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혼자 극복해보려 하는 것 같은데 그 무기력함이 나한테도 전파되는 느낌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