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맞아서 가끔 경기 보러 다니는데 맨날 저렴한 좌석으로 예매함
난 솔직히 좌석 하나에 5만원씩 하는 곳도 혼자서 다니는데 걔랑 가면 잘 보이지도 않는 곳으로 잡아서 짜증나...
항상 친구가 예매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반반인데 매번 자리 어디로 잡을까? 물어보면 항상 저렴한 자리 얘기함
저번에는 같이 지방 다녀온적 있는데 숙소를 무슨 5만원짜리 최저가 모텔로 잡자고 해서 너무 싫었어...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라서 뭐라고 하기도 힘들다ㅠㅠ 걍 걔랑 다니지 말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