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하는 마인드이긴 한데
내 몸엔 안하고싶다 맘먹은 게
인티에서 봤던 짤인 것 같은데
어디 거칠거칠한 곳에 피부 쓸리면 피부의 얇은 껍질이 까지잖아
그 까진 피부 밑으로 문신 잉크가 선명하게 드러남...
그 주변으로 멀쩡히 안 까진 피부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시간 지나 약간 번진(덜 선명한) 문신
피부 까진 아래 속살 부분만 갓 문신한 듯이 선명한 문신
그거 보고 아... 맞다 문신 원리가 이랬지
하면서 어쩐지 못하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