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양면적이잖아 남자들 이런 경우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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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기연애해서 아직 미련 철철 넘치는 전애인이 존재하는데

여러 여자들하고 놀면서 진지한 마음말고 어느정도 성욕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재밌는 분위기에서 놀 수 있는 그 느낌에서

근데 그 중에서도 또 마음이 가는 여자가 있을 수도 있어?  ~~ 한 남자 만나세요  이러면서 떠보는 느낌..

막상 잘 해볼 여자는 아니지만 진심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볍지만 좀 마음이 가는 여자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해?

난 전애인 아니면 다 어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경우에는 당연히 마음은 전애인이지만 저중에서도 떠보면서도 마음이 더 가는게 가능하다 생각해?

[익인1]

ㄴㄴ 딴 말할 거 없고 걍 걔가 엉덩이 준내 가벼운 놈임

[익인1]

양면적이니 누구는 미련이고 누구는 가볍고 다 필요없고 걍 엉덩이 싼 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글쓴이]

구니까 나도 솔직히 전여친말고는 다 엉덩이 가벼운 놈인건 아는데 그 중에서도 본인이 좀 끌리고 맘 가는 경우가 가능해???? 막 잘해볼건 아니니까

[익인1]

개완전가능이지 안 될거라 생각하는 게 더 신기

[글쓴이]

전여친한테 미련이 있는데도 그게 가능이야??? 미련 있는데 어장녀들은 다 똑같은거 아니야?? 그중에도 더 특별한 사람이 있는거란 소리인가?

[익인1]

위에도 말했지만 지조 없는 놈한텐 미련이고 나발이고 소용없다니까 혹시 너가 그렇게 믿고 싶고 기대하고 싶은 거 아니고?
애초에 전여친한테 남은 미련이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귀찮고st 마인드거나
찐 미련이라 해도 그럼 가서 빌 생각을 해야지 딴 여자 꼬실 생각 하는 놈이 뿌리는 애정과 사랑이 얼마나 얄팍하겠냐 여기저기 나이트 삐라마냥 흘리고 다니는 싸구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