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 언니가 그러거든
물론 또래 직원들 한테도 인기 많아 예쁘거든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난히 아빠뻘인 이사님들이 엄청 예뻐하셔
이사님들이 툭툭 건들면서 장난도 먼저 치시고, 커피 마시라고 카드 덥석덥석 주시는거 다 언니한테만 하고
하다못해 구내식당 이모님들이 엄청 예뻐해서
식당에 밥 뭐 나왔으면 좋겠냐고 먼저 물어보심......그래서 언니가 미역국이요! 비빔밥이요!
하고 얘기하면 담주에 진짜 밥으로 나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