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인가 우리집 한참 아래 사는 것 같던데
같은 라인이어서 엘베 같이 탓거던?
나도 민망해서
지하라서 엘베만 타고 올라가면 울집이라 그냥 좀만 참고 가자 이런 생각으로 타는데
아저씨같은 남자여도 빡칠텐데
여자인 중딩이랑 엄마 모녀 둘이 쌍으로
날 천박하게 보는 것 같아 개같잖고 싫다
내가 뭐 피해를 줬나 보니까 본인들도 운동 좀 해야겠다 싶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