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화성 경찰이 디씨인에게 강압적으로 군 건 여자 욕할 건 아닌 듯

물론 진술만으로 유죄판결내는 상황이니까 신고자를 욕할 수도 있기는한데

정작 성범죄는 증거가 남기 힘드므로 유죄추정해야한다고 주장했던건 페미니스트들이고 그걸 법과 정책에 반영한건 문재인 정부임.

비판 대상은 저들이 되어야하는데 이번 사건 신고자가 여자라는 이유로 싸잡히는 경향이 있는 듯.

솔직히 페미 대다수하고 저 신고자랑 공통점이랄 게 자기가 선택할 수 없이 타고난 성별 밖에 더 있나.

[익인1]

맞말이네

[글쓴이]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걸로 싸잡으면 안됨 ㄹㅇ

[익인2]

아무런 리스크없이 사람 담굴수 있는 권력 갖고있으면 그냥 욕좀 먹어라 ㅇㅇ

[글쓴이]

물론 그걸 악용했다면 욕 먹어야하는 게 맞지. 악용했다면.
근데 그에 앞서서 욕먹어야할 게 그걸 반영해준 정권이라는 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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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러니까 그 페미만 욕하자는 글이잖아 신고자가 여자라는 이유로 신고자까지 싸잡지 말고

[익인3]

아 그렇네 글 잘못읽었다

[글쓴이]

허허 진정하도록 해

[익인4]

녹취록 떴는데 들어봐 이거 진짜 어이없음

[글쓴이]

진짜 그 어머니 대단하더라

[익인5]

ㅇㅇ 동감
반대로 남자도 몇몇 성범죄로 모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몰지 않았으면

[글쓴이]

선택할 수 없는걸 기준으로 몰아가면 안됨 진짜

[익인6]

본문 다 맞말인데 솔직히 이제 점점 역풍 부는듯..
최근에 진짜 남자라서 당하는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터지고 거의 10년가까이 처맞기만 해서..

과거 어머니세대가 당한걸 지금 세대 남자들이 책임지게 됐듯이 지금 여자들이 저지른짓은 아마 후세대 여자들이 감당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될거 같음

[글쓴이]

하필 이번 사건 신고자까지 일부러 그랬다는 정황이 나오기 시작한데다가 페미니스트들 분탕이 워낙 심했지.
과연 누가 책임을 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