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7살이고 애인는 30살이야
난 안정적인 직업 가지고 있는데 애인는 아직 안정적이지가 않아 그래서 1년동안 알바하고 6개월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트럭운전 배운다고 하는데..그걸 생업으로 삼을려고 하는거 같아 근데 난 너무 싫거든 그게
친구들은 그래도 애인 어디 다닌다 이러면서 말 하는데 나만 애인 이야기하면 작아지는 느낌이야…ㅠㅠ 내가 너무 직업을 심하게 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