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없어질 때마다 내가 진짜 죽을 듯이 일해서 회사 제대로 돌아가게 해놓으면 슬그머니 다시 돌아오고 이러더니 이번엔 어림도 없지..
변호사 선임하고 인사컨설팅도 받고 있다
작은 회사에서 이런거 하려니까 진짜 허리가 휜다만 얘랑은 더 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음
알콜 중독자라는데 거기에 대한 무슨 치료를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우울증을 무기로 쓰고 가스라이팅하려고 굉장히 애쓰는 사람
내 인생에 기생충 같은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