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안무서워해도 팅커벨은 존재감 무시못해?

막 호들갑떠는 스타일은 아닌데 바퀴나 그정도 사이즈 벌레는 혐오스러워서 싫거든

그러면 팅커벨도 참기힘들까? 작은 애들은 그냥 옷에 묻어도 털면되지~ 마인드인데

[신판1]

그 작은 애들이 미친듯이 많으면

[글쓴신판]

아 예네는 숫자로 밀어붙이는 스타일? 오키....

[신판2]

팅커벨은....... 다구리야

[글쓴신판]

다구킼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들어본다다구랔ㅋㅋㅋ

[신판3]

팅커벨은 질보단 양으로 승부함.

[신판4]

나도 게의치 않긴 한데 가끔 상상도 못한 곳에 붙어있어서 깜짝깜짝 놀라

[신판5]

하 그 몸에 붙어있는 가루가 졸라 안디워짐
나도 알고싶지않았다....

[신판6]

팅커벨도 사이즈가 다른데 박귀만한 애도 있어... 그리고 그냥 갑자기 툭 떨어져 진짜 심장에 유해함

[신판7]

팅커벨 얘네들 맨날 모여있음ㅜ 대왕만한 애들이 다같이 모여있으니까 징그러워.... 나도 벌레 안무서워하는데 모여있는거 보고 기겁했다...

[신판8]

러브버그보다 클걸

[신판9]

팅커벨은.... 그 우리가 알 수도 없게 떨어지는게 최악...

[신판10]

눈앞이랑 머리로 툭 떨어져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

[신판11]

수백마리의 엄지손가락만한 벌레가 하늘에서 수직으로 추락해..

[신판12]

팅커벨 크던데 글규 잘 안 떼짐.. 앞사람이 아무리 움직여도 등에 딱 달라붙어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