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았지만 붙잡히지않더라 살면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나한테 그런 표정을 지었다니 너무 상처고 슬펐어 잊으려하는데 사랑니뽑은것마냥 거슬리고 신경쓰이고 아프고… 무기력해
억지로 운동도 했는데 방에만 있기싫어서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 자다가 계속 깨고 잠든 것도 편히 잠든게 아니야 죽었다생각도 안돼 모든게 쉽지않아서… 나좀 누가 안아줬으면 잊을정도로 행복한 일이 일어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