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정말 힘들게하는 직원이 있었어
그래서 그만두기 직전까지도 그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다 뭐라도 해달라 했는데
그냥 지켜보자고만 하길래 그만둔거임
(대표가 곧 자를거니까 좀만 참으라고 1년전부터 말했어서 나도 말한거야 ㅋㅋ ㅠ)
근데 결국엔 나만 퇴사하고 저 사람은 그냥 다니고있는데
대표가 아까 저 직원한테
00이도 되게 본인때문에 힘들어했다고 그건 아시냐고 이런식으로 말을했나봄
그래서 아까 전화로 저 직원이 나보고
너가 나때문에 힘들었냐고 대표한테 그런적 있냐고 물어보는거임 ;
아 진짜
걍 저 회사 들어간거 자체를 후회중인데 끝까지 사람 진짜 짜증나게하네
그만둔지가 3개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