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은 까진아닌데 그냥 그런생각임
아직도 생각나는데 키자니아가 어릴때 그렇게 가고싶었거든 나한텐 부잣집애들이나 가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종일권이 6만7천원임.. 거기가는데 기름값 밥먹고 그러는거 생각하면 넉넉잡아 15만원 깨질거같은데 매일 가는것도아니고 어쩌다 15만원이면 ㄱㅊ지않음?
살아 생전 가족끼리 여행이나 놀이공원/놀이교육 이런데 가본적이 없는데 걍 하루 20만원 쓰는게 그렇게 아까웠나..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씁쓸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