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저씨들이랑 태국 파타야 간다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왜 굳이 여름에 동남아를 가는지도 모르겠고... 예전에 노래방에서 여자 불렀다가 엄마한테 걸린적 있어서 괜스레 성매매할까봐 걸리네

[익인1]

전적 있으면 흠...

[글쓴이]

벌써 20년 가까이 전 일이긴한데 그래도 걸린다...
검색해보니까 파타야 밤놀이 유명해서

[익인2]

파타야 진짜 그런거 심해.. 특히 중년 아저씨들 막 붙잡음 여자들이

[글쓴이]

하... 진짜 에반데ㅠ

[익인3]

22..전적있으시면 ..

[익인4]

전적이 있다면 의심되긴 허겠다

[익인5]

긍까..

[글쓴이]

응...
겨울에 동남아 가는 것도 아니고 여름에 그것도 지금 태국 비 많이 오는데 우기에 가는게...
뭐 대만이나 일본이였으면 안이랬을텐데...

[익인4]

아 근데 말리기도 애매해서 진짜 난감하겠네.. 그냥 밤에 주기적으로 영통 걸면서 재밌냐고 자랑해달라고 해보는건..?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감

[글쓴이]

친한 편이긴한데 영통... 그래 한번 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4]

고민이 많겠다 에휴
그냥 친구분들이랑 재밌게 놀다 오실 수도 있는거니까..! 넘 스트레스 받지는 마슈

[글쓴이]

4에게
ㅠㅠ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