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가 너무 어려워서 눈물이 난다
-> 울고 있을 게 아니라 사수나 다른 동료에게 말하고 도움을 받는 게 맞음.
2. 업무를 처리하기엔 기한이 너무 짧아서 눈물이 난다
-> 울고 있을 게 아니라 사수나 다른 동료에게 말하고, 기한을 조정하는 게 맞음.
3. 업무 외적인 일로 눈물이 난다
-> 업무 외적인 일인데 대체 왜 회사에서 글썽글썽 하는 거임?
4. 상사에게 부당한 일로 혼나서 눈물이 난다.
-> 울면 없었던 일이 돼? 울면 뭐 시간이 되돌아가서 혼난 게 없던 일로 변해?
5. 상사에게 정당한 일로 혼나서 눈물이 난다.
-> 니가 잘못해서 혼나는 건데 왜 울어?
진짜 너무 이해가 안 돼서 그럼...
왜 회사에서 비극의 여주인공 빙의하는 거임....? 눈물 글썽 콧물 쿨쩍하면 팀 분위기 무거워지고 업무하기 불편해지는데...
대체 왜 우는 거임....?
나름 팀장 달고 있는데 부하 직원이 눈물 글썽 콧물 쿨쩍 하면 진짜 하.... 회사가 학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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