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종종 올라오는 글들 보면 실제 여성들의 생각이랑

다소 괴리되는 글들도 여러번 올라오는듯.결정사나 사람인 설문조사 보면 78%의 여성들이 경단 걱정하고,여성들의 90%가 결혼 후 맞벌이 희망하고,전업주부가 되고싶다는 여자는 20%도 채 안되는데

"나는 회사 일 하는거 너무싫고,나중에 가사 일이 더 하고싶다." 라는 글 종종 올라오는거 보면 무슨 시츄에이션 인가 느껴질때 있어

[익인2]

그런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보통 나랑 반대되는 사람이 더 기억에 남는거고

[글쓴이]

아니 상대적 소수에 속해있으면 이상하지.요즘 시대에 대학 다 나오고,취업 하려고 자격증 다 쌓는데 누가 그저 그런 주부나 되고싶어해

[익인2]

결정사 혹은 사람인은 자기 커리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니까 당연히 그런 사람들이 많겠지...결혼하고 전업희망하는데 잡코나 사람인 같은델 들어가겠냐..

[익인3]

근데 결정사는 보통 능력있는 사람들이 가입하니까 더 그럴듯?

[익인3]

여긴 취준 신입 이러니까 그냥 결혼해서 가정주부 하고 싶다 이런사람이 많은거고

[글쓴이]

결정사 아니고 워크넷 설문조사 에서도 그랬어

[글쓴이]

여성의 80% 이상이 맞벌이 희망하고,경력단절을 여성의 절대다수가 걱정하고 계속 직업활동 하고 싶다 응답했는데

[익인3]

표본은 몇명인데???

[글쓴이]

천명

[익인3]

글쓴이에게
오 많네
난 솔직히 막 문단 공감해서 인티 반응 이런것도 이해가긴함
왜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

3에게
근데 나는 요즘시대에 가정주부나 되고싶은 여자는 없을거라고 봄.다 직업활동 평생동안 하며 커리어 쌓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대다수라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