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잘못을 해서 벌을 받을 상황이 됐어
그럼 그 옆에 있던 나도 혹시 내가 그런 짓을 했나? 하잖아
근데 안했구나 다행이다 해야하는데
생각하다가 헐 한 것같은데 혹시 내가 잘못했나? 이렇게 흘러감...
내가 안한게 맞을텐데도 (아닌가..?)
암튼 이거 뭔 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