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판친 당일에는 본인도 안보고 살 수 있으면 그러고 싶다한 엄마가
이제는 그래도 피로 이어진 가족인데 언제 화풀거냐고
이제 풀라고 얘기하네
그래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혼 안한거고
날 15년 동안 언제 애비가 술먹고 들어와서 깽판칠지 모르는 고통 속에서 살게 했겠지
끼리끼리라는 말 역시 맞는것 같아